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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요

전주한옥마을 당일치기 투어를 즐겨보자!

홍이나물 2019. 5. 22. 01:21
안녕하세요
홍이나물이에요

​오늘은 전주한옥마을에 당일치기 여행포스팅을 해볼까합니다

​부산에서 전주까지 당일치기여행을 떠나보았습니다






7시10분 시외버스를 타고

사상터미널에서 친구와 출발하였어요 !



아침일찍 나와서 엄청피곤했지만

태어나 첫 전주여행이라 설레였습니다람쥐



버스비는 인당 21,500원 !






전주한옥마을에서 친구 한명을 바로 더만나 바로 간곳은 새우만두집

​전주한옥마을은 먹을게 정말 많다고 그러죠?

​새우만두, 꼬지, 배터랑칼국수, 샌드위치 등 엄청 많이 먹었어요

​사진은 없네요 두둥








열심히 먹고 전주한옥마을
구석구석을 다니며 열심히 구경했어요

​마침 북이있길래 북도치는 연기도 해보았어요

누가 올까봐 심장 쫄깃 !






너무 더워서 전주한옥마을에서 가장큰 카페를 들어갔어요

​바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켜
잠시 땀을 식혔어요

​아메리카노와 함께 보이는 밖 풍경
정말 이쁘죠?

​카페안은 너무 시원해서
좀 살거같았어요







카페에서 본 전주한옥마을의 모습
이게 정말 최고였어요

​위에서 보니 정말 기와집모습이
너무 잘 보였고
경치가 정말 이뻤어요

​여유롭게 경치를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니
세상을 다 가진기분이었어요








카페에서 나와 전동차를 빌렸어요
1인용 전기씽씽이가 있고 이렇게 3인용
있는데 저희는 3명이라 3인용을 빌렸어요

​1시간에 2만원인가? 좀 비쌋던거같아요

​그래도 돈이좀남아서 해보기로했는데
친구가 운전을 너무 못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제가 운전했어요

​전 운전 고수니까요 훗






전동카를 타면서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많이찍었어요

​담벼락이 많아 담벼락 아래서 많이
찍었답니다








요로케 좁을 길에서도 앉아서 찍어도
이쁘게나오고
기와와 푸른 식물들이 있어
어떻게 찍어도 사진이 이쁘게 나오네요

​친구들과 함께 사진찍는 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전동차를 반납하고 시간이 좀 남아서
빙수집에서 팥빙수를 먹었어요

​날씨가 찜통이라
꿀맛같은 팥빙수였어요

​부산에 돌아가고 나서
더위 추위 더위 추위를 반복하다
결국 몸살이 났답니다

​전주한옥마을 커플끼리 친구끼리
한번씩 꼭 가보실곳으로 추전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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