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과 가까운 철마 맛집 밤나무집 추어탕 후기

안녕하세요 홍이나물이에요

오늘은 부산 정관과 가까운 철마의 맛집인
밤나무집 추어탕을 먹어본 후기를 써볼건데요

​지금시작합니닷

밤나무집은 추어탕과 백숙 등으로 아주 유명해서 사람들이 주말이면 많이 찾아오는데요

​꼬불길을 이렇게 올라오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하시고 오시면되고
이정표를 잘 보시고 오셔야합니다

이렇게 주차장이 2군데있어서
주차는 아주 편해요 ㅎ

주차장을 나오면 이렇게 야외방에서
먹을 수 있도록 자리도 있구요

​밖에서 백숙이나 밥을 먹고
누워쉬거나 수다도 떠는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이렇게 강아지가 주차장에 있는데
엄청 많아요 차 뒤로 전부 강아지에요

​무섭진않지만 강아지들이 정말 많이있어
주차를 너무 깊게하지마세용ㅎㅎ

이렇게 안으로 들어가기 전 한편에서
추어탕인지 백숙인지를 푹 고으고 있는 모습과
재료를 손질할 수 있는 모습을 볼 수있어요

​딱 시골의 가든이나 옛 식당의 느낌이 많이났어요

실내는 이런식으로 생겼어요

​늦은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았어요

​자석도 좀 많았고 에어컨때문에 시원했습니다

밤나무집의 메뉴판이에요

일단 밤나무집은 추어탕과 백숙이 메인인거같아요

​대부분이 추어탕아니면 백숙을 드시고계셨어요

​가격대도 머 쏘쏘하죠?

​저희는 두명이서 추어탕 2인분을 주문했어요

일단 밑반찬이 이렇게 깔리구요
​
묵무침, 갈치조림, 오이소박이, 애호박무침, 김치, 된장무침고추가 나오고 마늘과 고추 양념등이 나와요

아시죠? 추어탕엔 마늘과 고추 산초가루를 넣어
냄새를 잡고 풍미를 돋군다는 것!

일단 먼저 밥이 나왔어요
밤이 고봉밥이네요
양이 많았어요

짜자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어탕이 나왔어요
금방 나왔고 신기하게 냄비에 담아나왔는데
2인분이 나오고 국자로 퍼서먹을 수 있게나왔어요

짠 이렇게 국그릇에 담으면 추어탕이 완성됩니다

​고추와 마늘 산초가루를 잘 풀어 양념을 만들어주고
국물과 건더기들을 차례대로 호로록해주면
꿀맛꿀맛이에요

​일단 미꾸라지가 잘 갈려있지만 많이있어서
먹는 맛이났었고
건더기가 많아서 씹는 맛도있고
국물이 엄청 깔끔하고 시원했어요

​한번에 2인분이 나왔는데 거의 양은 3인분정도 됬어요

여자친구랑 저랑 국을 2그릇씩 먹고도 남았답니다

김치랑도 먹고 갈치랑도 먹고
정말 맛있게 먹은 후 밖을 나왔는데
어머님들이 생미꾸라지를 씻고 계셨어요

​미꾸라지 상태를보니 정말 팔팔해서 믿음이 갔고 기운이 쏟아나는거 같았어요

​앞에서 고양이들에게 미꾸라지 한마리씩 주는 미덕♥

그래서 그런지 야옹이들고 튼튼해보이드라구요

​이상 정관과 가까운 철마 맛집 밤나무집 추어탕
후기였습니다

​건강한 추어탕 드시고 싶으신분들 여기로 강추드리고 어르신들이 많이 오시는거보니
유명한곳 같아요

철마 오셔서 추어탕한그릇해보세요~